조지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동네 9곳

조지아주는 원래 13개의 영국 식민지 중 하나이자 민권 운동의 중요한 장소로서 미국 역사에 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나 수십 년 동안 조지아주는 백사장, 울창한 숲, 아름다운 산을 아우르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탄탄한 경제, 저렴한 주택, 합리적인 생활비 덕분에 새로운 주민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온화한 기후의 피치주는 야외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많으며, 세계적인 수준의 스포츠 시설과 프로팀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조지아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주 중 하나이며, 2022년에는 애틀랜타 대도시 지역이 선두를 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조지아의 번화한 수도가 이상적인 거주지가 아니더라도 각자의 필요에 맞는 삶의 속도와 편의시설을 찾을 수 있는 다른 커뮤니티도 있습니다. 다음 거주지로 고려할 만한 부동산 중개인이 인정한 9개 도시와 마을을 소개합니다.

Savannah

사바나는 다양한 역사, 풍부한 문화유산, 뛰어난 입지 조건, 훌륭한 고용 전망을 제공합니다(2023년 7월 실업률은 2.8%에 불과합니다).

"사바나는 활기차고 보행자 친화적인 시내와 18세기에 개발되어 공원, 광장, 녹지 공간으로 이루어진 멋진 도시 계획이 특징입니다."라고 Seabolt 부동산/럭셔리 포트폴리오 인터내셔널의 부중개인인 스테이시 도네건은 트래블+레저에 설명했습니다. "사바나 지역은 스페인 이끼로 뒤덮인 살아있는 떡갈나무와 3세기에 걸친 멋진 역사적 건축물이 있는 놀라운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차로 20분 정도만 가면 수 마일에 이르는 해변을 만날 수 있으니 이 도시가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50곳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사바나의 부동산 시장은 전국의 많은 시장과 마찬가지로 낮은 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은 이곳의 중간 주택 가격이 30만 달러 미만으로 동부 해안의 비슷한 도시 지역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Milton

애틀랜타 북쪽에 위치한 이 작은 도시는 2006년에 통합되었으며, 주민들은 주 내 최고의 학교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구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밀턴 인구의 4분의 1 이상이 18세 이하입니다.

"유서 깊은 '다운타운' 크래배플 지역은 고풍스러운 부티크, 레스토랑, 골동품 쇼핑으로 가득합니다."라고 Harry Norman, Realtors/Luxury Portfolio International의 부동산 중개인인 로리 드푸치(Lori DePucci)는 설명합니다. "이 그림 같은 커뮤니티는 골프 또는 승마 라이프스타일 지역을 찾는 럭셔리 바이어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드푸치는 가장 인기 있는 커뮤니티로는 가족 친화적인 리조트 스타일의 편의시설을 갖춘 화이트 컬럼스, 트리플 크라운, 더 매너 골프 & 컨트리 클럽이 있으며, 노스 밸리와 툴라모어는 넓은 부지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아름다움"으로 인기가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Athens

아테네 출신으로 버크셔 해서웨이 홈서비스 조지아 프로퍼티의 사장 겸 CEO인 디앤 골든은 "라이브 음악 공연장과 풍부한 공원, 다양한 야외 활동에 이르기까지 아테네는 남부의 활기찬 매력과 접근성이 좋은 주택 시장을 결합하여 모두가 좋아하는 독특한 소도시의 매력을 선사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이 도시의 사회 생활은 35,000명 이상의 학부생이 재학 중인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고등 교육 기관 중 하나인 조지아 대학교의 존재로도 정의할 수 있습니다. 아테네의 평균 연령은 29세이며, 대학 도시인 만큼 최고 수준의 스포츠 및 문화 시설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조지아 대학교의 본거지인 아테네 다운타운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이 절충주의적인 지역은 활기차고 다양한 분위기와 다양한 주거 옵션을 제공합니다. 파이브 포인트는 오래된 주택과 새 주택, 상점, 레스토랑이 멋지게 어우러진 또 다른 인기 있는 역사적 지역입니다."라고 골든은 설명합니다.

Roswell

소도시의 매력과 대도시의 편의시설이 가까운 곳을 찾는 사람들은 로즈웰에서 집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유서 깊은 마을은 1830년대에 설립되었으며 전통 양식의 주택과 개성 넘치는 고풍스러운 동네가 많이 있습니다. 주말에는 주민들이 채타후치 강이 제공하는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고 하이킹과 자전거 트레일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로즈웰 다운타운은 독특한 지역적 매력과 도보 이동성, 다양한 쇼핑 옵션으로 활기찬 도심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라고 Harry Norman, Realtors의 부동산 중개인인 도나 오겔로는 말합니다. "로즈웰은 강력한 경제, 편의시설, 교통 옵션으로 인정받고 있어 주민과 기업 모두에게 매력적인 곳입니다."

중간 주택 가격은 60만 달러대 초반이지만, 매물의 약 절반이 희망 가격 이상으로 판매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Atlanta

조지아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전례 없는 수준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는 애틀랜타는 탄탄한 일자리, 도시 편의시설, 비교적 저렴한 부동산(중간 주택 가격 379,911달러)을 찾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입니다.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은 2022년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교통 허브로서 200개 이상의 국내 및 해외 목적지로 연결되는 도시입니다.

해리 노먼의 중개인 패티 웹은 "이곳에서 주택을 구입하려는 구매자는 발견할 수 있는 지역이 매우 많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가장 인기 있는 지역으로 그로브 파크, 언더우드 힐스, 도라빌, 챔블리, 파인 힐스, 린드리지 마틴 매너, 홈 파크, 서머힐, 그랜트 파크, 다운타운 애틀랜타 등을 꼽았다.

Alpharetta

"알파레타에는 자전거를 타고 식료품점이나 토요일 아침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가거나, 현지 카페에서 점심을 먹거나 많은 루프탑 바와 현지 양조장 중 한 곳에서 음료를 즐기거나, 26마일의 빅 크릭 그린웨이를 달리거나, 25개의 알파레타 공원을 탐험할 수 있는 살기 좋고 걷기 편하며 활기찬 시내가 있습니다." 애틀랜타에서 북쪽으로 30마일 떨어진 풀턴 카운티의 부동산 중개인 트레이시 모튼은 이 도시에서의 삶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알파레타는 연중 내내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가 문화 달력을 가득 채우는 분주한 음악 현장으로 유명합니다.

노먼은 윈드워드가 알파레타에서 가장 큰 계획 지역 중 하나이며, 200에이커 규모의 호수를 둘러싸고 45개의 단독주택이 밀집해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윈드워드 레이크 클럽에서 보트 타기, 패들 보딩, 테니스, 피클볼을 즐길 수 있고 아쿠아틱 센터, 스포츠 공원/놀이터, 애견 공원, 보트 선착장 등이 있는 매우 활동적인 동네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Zillow에 따르면 알파레타의 주택 중간 가격은 $663,664입니다.

Blue Ridge

테네시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 경계에 가까운 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산악 마을을 사랑해야 할 이유는 수백 마일에 이르는 하이킹 코스, 최고 수준의 낚시(이 마을은 조지아의 송어 수도로 알려져 있음), 와이너리 및 수제 맥주 양조장, 수상 스포츠, 가족 소유 기업으로 구성된 긴밀한 커뮤니티 등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현지 부동산 중개인인 조앤 와일리는 블루릿지의 매물 재고가 늘어나는 것은 "예비 구매자들이 산악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열망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설명합니다.

"우리 주택 시장은 산악형 모던, 시골풍 소박한, 샬레, 뱃머리 오두막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 주택 스타일의 다양성이 돋보입니다." 그녀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지역은 블루 릿지 호수와 송어가 많이 서식하는 것으로 유명한 토코아 강과 가까운 곳에 자리 잡은 아스카 어드벤처 지역이라고 덧붙였습니다.

Rabun County

해리 노먼 부동산/럭셔리 포트폴리오 인터내셔널의 줄리 바넷은 "라분 카운티가 위치한 북동 조지아 산맥 시장은 아웃도어 애호가들의 천국이자 가족 중심의 여행지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카운티에는 탈룰라 강이 흐르고 버튼 호수, 라분 호수, 시드 호수가 모두 카운티 경계 내에 위치해 있어 수상 스포츠 기회가 많습니다. 바넷은 또한 애팔래치아 산맥 기슭에 위치한 이 산악 지역이 여름철 서늘한 기온의 혜택을 받는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이곳의 주요 도시인 클레이튼은 오래된 벽돌 건물, 골동품 및 가정용 가구점, 훌륭한 레스토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상할 수 있을 만큼 귀엽고 고풍스러운 곳입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이곳의 주택 구매자들은 호숫가나 호수가 보이는 부동산을 찾는 경향이 있지만, 개발할 수 있는 토지가 1/3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어디에서나 아름답고 울창한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Johns Creek

애틀랜타 북동쪽에 위치한 존스 크릭은 최고 수준의 학교, 낮은 범죄 지수, 여러 공원, 번성하는 경제, 문화적 다양성으로 인해 조지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 중 하나로 변모했습니다. 또한 이 도시는 반려동물 친화적인 도시이기도 합니다.

"제가 존스 크릭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는 미국 최고의 개 공원 중 하나인 뉴타운 드림 도그 파크가 있다는 점입니다. 이 공원에는 소형견과 대형견을 위한 별도의 공간, 인조 잔디, 스프링클러, 다리, 농구대, 터널이 있습니다."라고 Harry Norman 부동산/럭셔리 포트폴리오 인터내셔널의 부동산 중개인인 샤나즈 캉가는 설명합니다.

캉가에 따르면 이 마을에는 컨트리 클럽 오브 더 사우스, 세인트 아이브스 컨트리 클럽과 같은 여러 컨트리 클럽 커뮤니티와 오트리 밀스 자연 보호 구역 근처의 오트리 밀스 폭포, 메드록 브리지 인근의 수영 테니스 커뮤니티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존스 크릭의 중간 주택 가격은 $654,944입니다.